올해 목표 취뽀? 취업이 수월해지는 따기 쉬운 자격증 7
비교적 짧은 준비기간으로 기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신입의 하루는 엑셀에서 시작해 엑셀로 끝난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표 작성과 기본 함수, 데이터 정리까지 가능한 최소한의 실무 감각을 증명하는 자격증으로, 사무·기획·마케팅 등 대부분의 직무에서 가장 안전한 선택지다. “엑셀 가능”이라는 말 대신 이 자격증 하나면 설명은 끝난다.
영어는 잘하느냐보다 준비되어 있느냐가 먼저다. TOEIC과 OPIc은 실무 영어 실력의 척도라기보다 서류 전형에서 기본선을 넘기기 위한 기준에 가깝다. 신입 기준에서는 고득점보다 일정 점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취업 시장에서의 출입증 역할을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자격증이다. 대기업 일부에서도 기본 소양으로 평가되며, 한 번 취득하면 유효기간 걱정 없이 오래 가져갈 수 있어 취준 초반에 확보해두면 가장 효율적인 카드 중 하나다.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은 시대에 뒤처진 스펙처럼 보이지만, 문서의 형식과 구조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특히 행정직이나 공공기관, 보수적인 조직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며, 컴퓨터활용능력과 함께할 때 사무 처리 전반에 대한 기본기를 갖췄다는 인상을 완성한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실무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사실을 국제 자격증 형태로 증명한다. 기획안과 보고서, 발표 자료가 일상인 직무라면 이 자격증은 신입에게 안정적인 신뢰를 더해준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좋은 실무형 스펙이다.
GTQ(그래필기술자격)는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포토샵을 활용해 기본적인 이미지 작업이 가능하다는 신호다. 마케팅과 콘텐츠 직무에서 요구되는 카드뉴스, 썸네일, 간단한 시각 자료 제작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신입이라는 인상을 남긴다.
ITQ와 정보처리기능사는 IT 비전공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다. 컴퓨터와 정보기술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며, 전공의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관심과 학습 의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처음엔 이 정도면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