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특별한 선물 건넨 숀 펜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속에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건넸습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숀 펜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그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건넨 선물의 정체는 바로 오스카 트로피입니다. 숀 펜은 영화 <미스틱 리버>와 <밀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받은 바 있는데요, 자신이 가진 트로피 두 개 중 하나를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선물로 안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