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온다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일 걸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데뷔 프로젝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예비 멤버는 대부분 10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인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인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들이죠.
그동안 예비 멤버들은 YG의 데뷔 리얼리티 ‘BABYMONSTER-Last Evaluation’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왔습니다. 보컬과 댄스, 랩 등 미션을 멋지게 소화해낸 예비 멤버들 중 ‘올라운더’로서 제대로 역량을 보여준 5명만 베이비몬스터로 데뷔할 수 있습니다.
‘Last Evaluation’의 마침표와 함께 베이비몬스터 데뷔 조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5명으로 생각했다. 멤버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죠.
앞서 미국 <빌보드>는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베이비몬스터를 선정하면서 그들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앨범 발매조차 하지 않았으나 분명히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가요계를 뒤흔들 초대형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멤버 5인은 오는 5월 12일 0시에 발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