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루카스, 결국 NCT 탈퇴
루카스가 NCT와 WayV를 떠난다.
결국 루카스가 그룹을 떠난다. 지난 2021년 양다리, 데이트 비용 부담, 가스라이팅 등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중단했는데 결국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이 나왔다. 루카스와 신중의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루카스 역시 심경을 전했다. SNS에 ‘오랜 고민 끝에 그룹 NCT, WayV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오랜 우정을 생각하면 너무 아쉽기도 하다. 멤버들과 알고 지낸 지 8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저를 챙겨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 멤버들에게 루카스가 아닌 황쉬시로 기억되길 바라고, 저는 멤버들을 정말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겠다’라는 자필 편지를 올렸다. 탈퇴를 결정하기까지 오랜 기간 고민했고 용기를 내어 개인 활동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