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아하는 사람? 에스프레소 타이머 가진 시계
단순한 시계가 아니다. 무려 에스프레소 추출 시간을 측정하는 타이머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게 뭐 중요한 기능이냐고? 귀엽지 않은가! 아무튼 이 시계는 정말 에스프레소의 예술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싶은 바리스타와 커피 애호가를 위한 기기다. 레트로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니즈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야깃거리가 아주 많이 담겨 있다.
까칠한 셰프이자 TV 진행자, 열렬한 시계 컬렉터인 앨튼 브라운이 새로운 유튜브 시리즈를 발표했다. 마이크로 브랜드인 ‘브루’에서 얼마 전 출시한 독특한 시계 ‘메트릭 디지털 블렌드’다. 아날로그 시계가 시간을 표시할 뿐 아니라, 디지털 에스프레소 타이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디자인과 6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37.5mm x 43mm 크기에 두께 13mm로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조나단 페러가 설립한 브루는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이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시계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독특한 시간 표시를 제어하는 아날로그-디지털 모듈을 갖추고 있어, 요리·TV·시계를 사랑하는 앨튼 브라운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브루메트릭 디지털 블렌드
구매하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