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미리 만난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2026년 기대작 중 하나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두 주인공 아이유와 변우석의 조합, 미리 만나볼까요?
아이유와 변우석이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죠. 변우석은 블랙 수트, 아이유는 블랙 드레스로 시상식 룩을 맞춰 입고 무대에 섰습니다. 아이유는 특히 2026년 말의 해를 기념해 ‘말 비녀’를 꽂아 눈길을 끌었죠.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억울한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립니다.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이 내년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는데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드라마가 기대되는군요! <21세기 대군부인>은 2026년 상반기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