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обавить новость
103news.com
World News in Korean
Февраль
20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올봄 교복이 될, 데님 마니아가 꼽은 남자 생지 청바지 추천 6

0

지금 사서 입기 시작할 것. 봄이 되면 끝내주는 질감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한동안 최고의 생지 데님 청바지는 남성복 역사 속 각주로 남을 운명처럼 보였다. 최근에 청바지를 쇼핑해봤다면 훌륭한 워시 제품들을 숱하게 마주쳤을 것이다. 라이트 워시, 미디엄 워시, 불균일 워시, 위스커 디테일이 들어간 워시, 트롱프뢰유 프린트가 들어간 워시 등 없는 게 없다. 착각이 아니다. 2010년대 생지 데님 열풍의 정점을 지나, 우리는 워시드 데님의 황금기에 들어섰다.

하지만 최근 들어 청바지 색이 다시 조금씩 짙어지고 있다는 것도 눈치챘는가? 과거 수십 년간 사랑받던 깊은 인디고 블루의 생지 데님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올겨울, 다리를 따뜻하게 지켜줄 타이밍에 맞춰서 말이다. 물론 “셀비지는 떠난 적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맞다. 침체기에도 고수들은 꾸준히 고수했다. 다만 극성 충성파가 대중적 흐름의 정확한 지표는 아니다.

이를 제대로 만들어내는 브랜드를 보면, 기존 강자들은 여전히 건재하다. 동시에 더 여유로운 실루엣과 예상 밖의 레퍼런스를 들고 등장한 새로운 이름들도 반갑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생지 데님 청바지를 깊이 파고들었다. 대중적인 스테디셀러부터 진정한 일본산 생지까지. 온갖 형태와 두께의 데님을 길들이는 데 과도한 경험을 쌓은 남성복 덕후들의 말을 믿어라. 오늘부터 입기 시작하면, 봄에는 멋진 페이드를 얻게 될 것이다.

생지 데님의 묘미는 시간이 지나며 페이드가 서서히 쌓이는 과정을 지켜보는 데 있다. 소규모 브랜드 중에는 놀라운 결과를 내는 원단을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예측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반면 리바이스 501은 다르다. 150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일관되게 뛰어난 페이드와 완성도 높은 핏을 제공한다. 그 역사와 위상은 아마 쉽게 깨지지 않을 것이다.

리바이스의 유명한 XX 슈링크 투 핏 원단은 처음에는 매우 빳빳하지만, 꿈처럼 아름답게 색이 빠진다. 클래식한 501 실루엣과 결합해, 페이드 잇 유어셀프 정신을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가장 논리적인 입문 모델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숙련된 생지 데님 애호가에게도 501 리지드 데님은 왜 리바이스가 청바지의 전당에 자리하는지 상기시켜준다.

다만 이 모델은 미리 수축 가공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이즈 선택이 까다롭다. 허리와 기장을 몇 인치 여유 있게 선택해야 한다. 매장에서 충분히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욕조에 담가 수축시키는 의식을 치르고, ‘슈링크 투 핏’ 특유의 기쁨과 좌절을 경험하고 나면, 당신도 중독될 것이다.

쓰리식스틴은 최근 몇 년간 눈부신 상승세를 보여왔다. 부츠나 순식간에 품절된 시어링 봄버 재킷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확장해도 브랜드의 핵심은 데님이다. RS-100x는 15년간 사용해온 독자적 100x 로 인디고 셀비지 원단으로 제작됐다. 여유 있는 스트레이트 핏, 비교적 수월한 길들이기 과정,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인디고 컬러가 특징이다. 자주 품절되지만, 꾸준히 재입고된다.

2010년대 남성복 붐 속에서 프랑스 브랜드 A.P.C.는 한 세대를 생지 데님 신자로 만들었다. 차갑고 강렬한 인디고 색감과 매우 단단한 촉감은 슈링크 투 핏 리바이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A.P.C.는 “절대 세탁하지 말 것”, “냉동실에 넣어둘 것”, “바닷물에 담갔다가 모래로 문지를 것” 같은 전설을 퍼뜨렸다. 이런 과장된 의식은 셀비지 컬트를 만들었지만, 결국 A.P.C.를 입문용 고급 데님으로 자리 잡게 한 건 빠른 페이드였다.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페이드가 나타났다. 물론 몇 달은 걸린다. 하지만 생지 입문자나 성과를 빨리 보고 싶은 이들에게 여전히 훌륭한 선택이다.

오어슬로우는 클래식 아메리칸을 정성스럽게 재현하는 일본 브랜드다. 하지만 복각 순혈주의자들과 달리, 아우라리나 에반 키노리 같은 브랜드를 좋아하는 세련된 남성복 애호가들에게 더 잘 어울린다. 105 진은 20세기 중반 리바이스 501을 재해석한 모델이다. 미드라이즈 스트레이트 핏, 약간의 슬럽 텍스처가 있는 레드라인 셀비지, 산화 처리된 리벳이 특징이다. 원워시 마감은 엄격한 생지 순혈주의자에겐 아쉬울 수 있지만, 처음부터 부드러운 착용감과 디테일을 원한다면 매력적인 선택이다.

일본 최고의 데님을 하나만 꼽는 건 무리다. 수많은 브랜드가 각자의 방식으로 뛰어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 문화 전체에 매료됐다면 사무라이 진스를 추천한다. 가죽 패치에는 사무라이 설화를 담은 일러스트가 들어가고, 단추와 리벳은 사무라이 무기를 연상시킨다. 셀비지 가장자리에는 사무라이 칼의 광택을 닮은 은사 실이 짜여 있다. 더 나아가 자국에서 직접 면화를 재배하고, 일본 최초의 데님 직기인 GL3 셔틀 룸으로 직조한다.

생지 데님 세계에는 빈티지 복각에 집착하는 하위문화가 존재한다. 더 리얼 맥코이즈는 최고의 아메리카나 복각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WWII 시대 A-2 봄버 재킷용 가죽을 위해 희귀 소를 수입할 정도로 집요하다. Lot.001은 1955년 제작된 청바지를 재현한 모델이다. 히든 코퍼 리벳, 허리의 V 스티치, 하이웨이스트 릴랙스드 핏을 갖췄다. 당시와 동일한 실 굵기를 사용하고 인디고 염색을 일곱 번 반복해 정확한 색감을 구현했다. 실제 빈티지 데드스톡은 집 한 채 값에 육박한다. 현실적으로 가장 가까운 대안이다.

인디고는 아름다운 페이드를 만들어내지만, 이염이 생길 수 있다. 가죽 소파 소유자라면 주의하라. 이 가이드에 스키니 핏이 많지 않다고 해서 해당 브랜드들이 슬림 핏을 만들지 않는 건 아니다. 대부분 동일한 품질로 다양한 핏을 제공한다.







Губернаторы России





Губернаторы России

103news.net – это самые свежие новости из регионов и со всего мира в прямом эфире 24 часа в сутки 7 дней в неделю на всех языках мира без цензуры и предвзятости редактора. Не новости делают нас, а мы – делаем новости. Наши новости опубликованы живыми людьми в формате онлайн. Вы всегда можете добавить свои новости сиюминутно – здесь и прочитать их тут же и – сейчас в России, в Украине и в мире по темам в режиме 24/7 ежесекундно. А теперь ещё - регионы, Крым, Москва и Россия.

Moscow.media


103news.comмеждународная интерактивная информационная сеть (ежеминутные новости с ежедневным интелектуальным архивом). Только у нас — все главные новости дня без политической цензуры. "103 Новости" — абсолютно все точки зрения, трезвая аналитика, цивилизованные споры и обсуждения без взаимных обвинений и оскорблений. Помните, что не у всех точка зрения совпадает с Вашей. Уважайте мнение других, даже если Вы отстаиваете свой взгляд и свою позицию.

Мы не навязываем Вам своё видение, мы даём Вам объективный срез событий дня без цензуры и без купюр. Новости, какие они есть — онлайн (с поминутным архивом по всем городам и регионам России, Украины, Белоруссии и Абхазии).

103news.com — живые новости в прямом эфире!

В любую минуту Вы можете добавить свою новость мгновенно — здесь.

Музыкальные новости




Спорт в России и мире



Новости Крыма на Sevpoisk.ru




Частные объявления в Вашем городе, в Вашем регионе и в Росси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