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23살에 엄마 됐다
래퍼 남친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와 아들 출산.
<인어공주> 실사판의 주인공 할리 베일리가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새해를 맞이하고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세상에 데려온 것. 세상에 나온 것을 환영해 헤일로. 이 세상은 너를 알고 싶어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헤일로’라는 이름이 새겨진 금팔찌를 낀 아이의 손, 그리고 할리 베일리와 그의 남자 친구 DDG(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의 손이 보인다. 할리 베일리와 DDG는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임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강하게 부인해 왔다. 그리고 약 4개월 만에 아기 사진을 공개한 것. 그간의 임신설은 사실로 밝혀졌다. SNS에서는 카일리 제너, 할리 베리, 니키 미나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댓글을 통해 할리 베일리의 출산을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