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ы в Telegram
Добавить новость
103news.com
World News in Korean
Июнь
2018

Новости за 07.06.2018

문정인 "김정은은 재일교포, 先代와 리더십 차이 있다"

Chosun Ilbo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김 위원장은 젊고, 스위스에서 교육을 받았던 사람이고 엄격히 말하면 재일(在日) 교포"라며 "그런 점에서 선대(先代)와 리더십의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문 특보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9회 광화문 라운지' 강연에서 "김 위원장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조건이 맞으면 핵 폐기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어머니 고용희가 재일교포 출신이라 백두혈통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졌다는 해석이 많았는데 이를 언급한 것이다.문 특보는...

[사설] 드루킹 특검, 최악 여건 넘어 大選 여론 조작 전모 밝히길

Chosun Ilbo 

드루킹 댓글 공작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검찰 출신 허익범 변호사가 임명됐다. 특검은 최장 90일을 수사할 수 있다. 그간 많은 의혹이 불거졌고 앞선 검경 수사가 부실했던 점을 감안하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보기 어렵다. 사회 분위기도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특검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지지율 70% 정권의 치부를 파헤쳐야 할 특검이 맞닥뜨릴 어려움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증거가 대부분 인멸됐을 가능성이 있다. 핵심 관련자의 휴대폰조차 압수하지 않았다. 피의자들은 외국에 서버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신했다. 수사는 몇 달 동안...

美언론 "김정은, 암살 가능성 극도로 두려워해"

Chosun Ilbo 

미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싱가포르행에서 암살 가능성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미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미·북 회담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김 위원장이 이동·체류하는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정교한 방식의 공격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라며 이같이 전했다.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김정은은 북 내부에서도 오랫동안 암살을 두려워했고, 지난 4월 판문점 정상회담 때도 그런 우려가 엿보였다"며 "그의 이복형 김정남도 싱가포르 바로 이웃인 말레이시아 국제공항에서 독살된 만큼 김정은의 걱정은 ...



[사설] '고용부'라는 이상한 부처 이야기

Chosun Ilbo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산업 현장은 갈피를 못 잡는데 책임 부처인 고용부가 할 일은 하지 않고 지난 정부 뒷조사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한다. 작년 11월 출범한 고용부 적폐 청산 기구인 '노동행정개혁위원회'는 4월 말까지로 예정됐던 활동 시한을 7월까지로 연장했다. 전 정부 노동정책 15개 항목을 조사하고 있는데 이 중 11개 조사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는 것이다.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럼 법원에서 적법하다고 판결한 사안도 업무지시를 내렸던 사람을 찾아내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직원들을 불러 '누가 지시했느냐'고 물...

북한이 3년간 반대하다 찬성표… 한국, 대륙철도 연결 길 열렸다

Chosun Ilbo 

한국이 7일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의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에 따라 북한 내 철도 개량·건설 등 조치가 이뤄질 경우 우리 열차가 TSR(시베리아횡단철도)과 TCR(중국횡단철도) 등에서 운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국토교통부는 이날 "키르기스스탄에서 진행 중인 제46차 OSJD 장관회의에서 한국의 가입 안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1956년 러시아·중국·북한 등 12개 국가 간 화물운송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창설된 OSJD에는 현재 유라시아 횡단 국제 철도가 지나가는 28개국이 모두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국토부는 "이번...

[사설] 국보법 위반자 줄어든 건가, 수사 안 하는 건가

Chosun Ilbo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새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가보안법 입건자는 28명이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2008~2016년) 9년간 평균 입건자 수(78.9명)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기소된 사람은 9명으로 역대 최저치다. 국보법을 위반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줄어든 것으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통령이 국보법 폐지론자였고 현 정권 실세 중에는 국보법 위반자가 수두룩하다. 정권의 충견인 수사기관이 국보법 위반 사건을 수사할 생각 자체가 없을 것이다.경찰은 지난해 말 대공(對共) 수사 인력을 200명...

[윤평중 칼럼] 우리의 소원은 평화!

Chosun Ilbo 

'우리의 소원은 통일', 남북 공동 예술 행사에 반드시 등장하는 노래다. 평창올림픽 때 북한 예술단의 서울 공연과 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우리 가슴을 울리는 곡이다. 파격적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6·12 미·북 정상회담 개최까지 확정되자 희망에 벅차 통일을 말하는 이들이 늘었다. 진보 진영의 좌장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대표적이다. 새 책 '변화의 시대를 공부한다'에서 그는 "낮은 단계의 남북연합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낙관한다.남북연합은 '남북이 각자 헌법, 군대, 정부를 따로 갖춘 국가로서 교류 ...

[만물상] 전자담배

Chosun Ilbo 

1929년 뉴욕 부활절 행진에서 젊은 여성 30명이 일제히 담배를 피웠다. 주요 신문들은 "공공 장소의 흡연은 여성답지 못하다는 인식에 도전한 해방 운동"이라고 평가했고 여성 흡연율은 치솟았다. 하지만 이 캠페인은 '홍보의 아버지'라는 에드워드 버네이스가 담배 마케팅을 위해 벌인 조작극이었다. 여성들이 자유의 횃불이라며 들었던 담배는 고스란히 담배 회사 수익이 됐다. ▶담배가 유해하다는 연구 결과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였다. 버네이스는 뒤늦게 후회하며 금연 캠페인에 앞장섰다. 하지만 끊게 하는 것은 피우게 하는...



김정은 회담길, 이번에도 김여정이 밀착보좌

Chosun Ilbo 

12일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에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도 동행해 밀착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여정은 지난 1·2차 남북 정상회담과 2차 중국 방문 때도 오빠 김정은을 지근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했다. 그만큼 김여정의 존재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김정은의 첫 장거리 해외 방문인 만큼 그로 인한 불안감과 공백을 김여정이 메워줄 것으로 보인다. 남매의 역할 분담이 이번에도 드러나는 대목이다. 대신 평양에는 최룡해 등 다른 핵심 인사들이 남아 내부 통제를 할 것으로 보인다.◇김정은, '에어포스 원'과 동급 원해북한이 국가 위신과...

[경제포커스] 이 골목에서 무슨 수로 장사해서 먹고살까?

Chosun Ilbo 

2006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시작될 무렵 재정경제부에 이런 조크(joke)가 돌았다. 어느 골목에 가게 3곳이 나란히 붙어 있었는데 왼쪽 가게가 '최고의 품질'이라는 간판을 걸자, 오른쪽 가게는 '최저 가격 보장'이라는 간판을 달았다. 두 가게 사이에 끼어 있는 가운데 가게는 품질도, 가격도 어중간했다. 가게 주인은 궁리 끝에 '입구(入口)'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손님들이 저기가 입구인 모양이구나 생각하고 가운데 가게로 몰려 대박이 났다는 것이다.당시 재경부 2차관이었던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밥자리마다 ...

靑 "싱가포르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낮아져"… 7·27 판문점 종전선언 추진

Chosun Ilbo 

'6·12 미·북 정상회담' 직후 추진했던 싱가포르 남·북·미 3자 정상회담 개최가 불투명해졌다.청와대는 그동안 남·북·미 정상회담을 열어 '종전(終戰) 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미국 측에서 이와 관련한 통보를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미국에서 연락이 없는 것을 보면 싱가포르 3자 회담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지만 3자 회담을 한다, 안 한다 잘라 말하기는 어렵다"고 했다.외교부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싱가포르 방문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

[기자의 시각] 사다트, '主敵'과 손잡은 이유

Chosun Ilbo 

"이런 유대인 같은 놈!"아랍권에서 가장 심한 욕이다. 당나귀·개 같은 짐승에 빗댄 욕보다 더 세다.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과 전쟁을 4차례나 치르고 판판이 졌으니 그럴 만도 하다.이집트에서 주적(主敵) 이스라엘은 어떻게든 싸워 무너뜨려야 할 대상이었지 대화의 대상이 아니었다. 1970년 대통령에 취임한 사다트는 전임인 나세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강경 정책을 밀어붙였다. 군비를 증강하고 전쟁 준비에 올인했다. 당시 이집트 인구는 3500만명, 이스라엘은 290만명이었다. 최신 무기로 무장하고 전술만 잘 짜면 이길 수 있다고 봤...

볼턴도 싱가포르행

Chosun Ilbo 

미·북 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배제설이 불거졌던 존 볼턴〈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수행단에 포함됐다고 백악관이 밝혔다.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6일(현지 시각) 기자들에게 "볼턴 보좌관은 이번에 싱가포르에 가고, 현지에서 진행되는 회담들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 등이 보도했다. 콘웨이 고문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의 지난 1일 회동에 볼턴이 불참했던 것과 관련해 "만남에 불참했다는 것이 대통령의 '이너 서클'에서 밀려났다...

[이철민의 뉴스 저격] '우파 포퓰리즘'이 불길처럼 유럽 대륙에 번지고 있다

Chosun Ilbo 

'하나의 유럽'을 꿈꾸는 유럽연합(EU)의 모태는 유럽경제공동체(EEC)이다. 이 EEC를 창설한 로마조약(1957년)이 체결된 이탈리아 로마에선 이달 1일, '탈(脫)유럽연합'을 내건 극좌·극우 포퓰리즘 2개 정당의 연립정권(연정)이 들어섰다.같은 날, 스페인 사회당은 제3당인 극좌 포퓰리즘 정당 포데모스의 도움으로 집권 국민당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키고 집권했다. 슬로베니아의 이달 3일 총선에선 '슬로베니아 퍼스트'를 외치는 극우 정당이 25%로 1위였다. 체코의 작년 10월 총선·1월 대선, 헝가리의 4월 총선의 승자(勝者)...

[양해원의 말글 탐험] [67] 왜 不흡연 아닌 非흡연일까

Chosun Ilbo 

담배 일발 장전! 꼭 이맘때 들어간 논산 훈련소에서 그건 생필품(生必品)이었다. 선심 쓰듯 권하는 조교, 허겁지겁 피워대는 훈련병…. 진동하는 밤꽃 냄새를 날려보내기라도 할 듯했다. 기차에 재떨이가 있고, 버스에서도 버젓이 연기 뿜던 시절. 싫은 줄도 몰랐거나 싫어도 내색 못 한 사람은 열에 한둘이었다. 이제야 마땅한 목소리 내는 이들을 '비흡연자'라 하는데.'비(非)'는 '~이 아니다' '~지 않다'로 풀어 쓸 접두사. '비공식' '비주류' '비회원'에서 보듯 동작성이 없는 명사와 주로 어울린다('비공개' '비영리' '비협조'처럼...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10] '縱的 질서' 되살리는 중국

Chosun Ilbo 

느닷없이 재물이 들어오면 횡재(橫財), 제멋대로 사납게 굴면 횡포(橫暴), 남의 재물을 슬쩍 챙기면 횡령(橫領), 별안간 불행이 닥치면 횡액(橫厄), 좋지 않은 일이 마구 번지면 횡행(橫行)….한자 표기를 단 위의 단어들은 '횡(橫)'이라는 글자가 들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울러 그 새김이 대개는 '불법' '비정상' '무질서'의 흐름이라는 점도 마찬가지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감이 썩 좋지 않은 글자다.본래 글자 뜻은 '가로'다. 또 그 형태로 걸쳐 있는 상태의 무엇을 지칭한다. 그런데도 이 글자는 억울하게 불길함 또는 불행과 ...

[독자 ESSAY] 치매 아내 돌보다 과로사한 남편

Chosun Ilbo 

나는 웃음치료사다. 일반인 모임에도 나가지만 주로 요양원에서 봉사한다. 그중에서도 몇 년 전 치매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시어머님께서 계셨던 요양원에 자주 들른다. 그곳에는 어머님과 같은 방을 쓰던 한 환자분이 생존해 계셔서 내가 잘 몰랐던 어머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반갑게 맞아주는 요양사들도 있기 때문이다. 어머님보다 한참 연하인 그분은 어머님을 '성님'이라 부르며 잘 따랐다. 두 분이 다투기도 했지만 좋은 룸메이트였다.그분은 내가 봉사하러 들르면 어떤 날은 반갑게 손을 잡아주고 마치 피붙이라도 대하듯 살갑게 맞아주지만 가끔은 "...

[조선일보를 읽고] 택시기사 폭행하는 주폭 엄벌 필요 외

Chosun Ilbo 

택시기사 폭행하는 주폭 엄벌 필요〈주폭(酒暴)에 떠는 택시운전사… 하루 8명이 매 맞는다〉(6월 6일 A12면)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다. 70대 기사가 30대 승객에게 맞아 숨지고, 60대 기사는 만취한 20대 승객의 폭행으로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소식은 물러터진 법 집행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택시·버스 기사를 우습게 알고 심지어 폭행까지 하는 것은 가해자를 엄벌하지 않는 풍토가 고착화되었기 때문이다. 시내버스에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면 사고 위험성이 높아서 일반 폭행죄보다 가중처벌된다"는 경고 문구가 붙어 있지만 아무 소...

[강인선의 워싱턴 Live] 美北 'CVID 합의' 못봤다… 판문점 접촉 일단 마무리

Chosun Ilbo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을 위한 판문점 실무 접촉이 비핵화에 대한 미·북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6일 일단 마무리됐다고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이 7일(현지 시각) 전했다. 미·북은 싱가포르로 장소를 옮겨 정상회담 직전까지 후속 협상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북 실무팀이 비핵화에 대한 이견을 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지난달 27일부터 판문점에서 성 김 주필리핀 미 대사를 대표로 한 미국 측과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이끄는 북한 ...


Музыкальные новости
Надежда Бабкина

Как сегодня выглядит 74-летняя Надежда Бабкина





Rss.plus
Росгвардия

Сотрудники Росгвардии проверили готовность детских оздоровительных лагерей к работе в г.о. Клин




Отзывы об EXEED VX: что говорят владельцы в 2024 году

Родные Анастасии Заворотнюк предупредили о мошенниках, вымогающих деньги

Роснефть вложила 225 млрд руб. в проекты по использованию ПНГ за 10 лет

В Пензенской области рождаемость увеличилась на 2%




[독자 마당] 후보 명함 길거리에 버리지 말아야 외

Chosun Ilbo 

후보 명함 길거리에 버리지 말아야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명함을 많이 받는다. 같은 후보의 명함을 여러 차례 받기도 한다. 하지만 행인들은 후보자나 선거운동원들이 건넨 선거 명함을 거리에 함부로 버리곤 한다. 얼마 전 사람이 몰리는 지하철역 입구 계단에 버려진 명함이 수북이 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출·퇴근길에 받은 선거 홍보 명함을 보지도 않고 바로 버린 것이다. 이렇게 받자마자 버릴 거라면 처음부터 받지 말아야 한다.  /노청한·서울 은평구선거공고물 잘 살펴 '깜깜이 선거' 막자6·13지방선거는 미·북 정상회담...

[찰칵!] 산과 들은 야생화 천지

Chosun Ilbo 

야생화로 뒤덮인 꽃길을 걸으며 트레킹을 즐기는 계절이다. 부산 낙동강변에 있는 감전야생화단지(7만8000㎡)에 마가렛이 활짝 피어 있다(왼쪽 사진). 원추리와 비비추, 데이지 등도 만날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은 경기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수련이 꽃망울을 터트린 모습.▶사진 투고는 picpen.chosun.com '#찰칵!' 또는 opinion@chosun.com

[금요섹션 friday] 나만의 작은 안식처 '오아시숲'

Chosun Ilbo 

역세권처럼 근처에 숲이 있는 지역을 '숲세권'이라 부른답니다. 대자연의 울창한 숲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집 근처 작은 공원도 됩니다. 일상의 오아시스 같은 숲, '오아시숲'이라 불립니다. 명사들이 즐겨 찾는 마음속 작은 숲을 들려 드립니다.

[Chosun Today] 선거 다가오는데 부동층 되레 늘어 외

Chosun Ilbo 

선거 다가오는데 부동층 되레 늘어6·13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부동층이 지역별로 20%에서 많게는 40%까지 달했다. 교육감 선거의 경우 부동층이 전국 평균 50%가 넘었다.  ―기사 A6면여성 국가공무원 비율 50% 첫 돌파작년 국가직 공무원 여성 비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국가공무원(교사·경찰 포함)이 남성 공무원보다 많아진 건 사상 처음이다. 약 40만명에 달하는 지방직 공무원을 포함하면 행정부 전...

"학생에 가혹… 구제할 것" "성적 우수하다고 특혜 주나"

Chosun Ilbo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했다 떨어진 학생들의 평준화 지역 일반고 배정을 막은 5개 교육청 정책이 해당 지역 교육감 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경기·전북·충북·강원·제주 등 5개 지역 교육청은 올해부터 자사고 등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비평준화 지역 고교에 가도록 했다. 이 5개 지역은 모두 친(親)전교조 성향 교육감이 있는 곳이다. 예를 들면 전주에 사는 학생이 자사고인 상산고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임실이나 남원 같은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가야 하는 것이다. 전북에서 상산고 외에도 남성고·군산중앙고·전북외고도 이 정책 영향을 받는...

[서울교육감 후보 정책 발표회] "이념의 전쟁터가 된 교육현장 구해낼 것"

Chosun Ilbo 

조영달〈사진〉 서울교육감 후보는 "교육이 정치에 휘둘리면서 혼란이 일고 갈 길을 잃었다"며 "이번 선거는 정치로부터 교육을 구할 후보인 저와 교육을 정치에 예속시킬 후보들의 싸움"이라고 말했다.서울대 사대 교수인 그는 7일 서울시교육청 기자단 초청 정책 발표회에서 "박선영 후보는 보수 이념이 확고하다는 이유로 추대받은 정치인이고, 조희연 후보는 단일화 과정에서 중학생까지 투표에 참여시키며 선거와 교실을 정치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나는 DJ 정부에서 최연소 교육문화수석으로 일했던 교육 정책·실무 전문가"라며 "당선되면 2년 ...



Москва

Студия Звукозаписи в Москве. Создание Песен, Музыки, Аранжировок.


Губернаторы России

103news.net – это самые свежие новости из регионов и со всего мира в прямом эфире 24 часа в сутки 7 дней в неделю на всех языках мира без цензуры и предвзятости редактора. Не новости делают нас, а мы – делаем новости. Наши новости опубликованы живыми людьми в формате онлайн. Вы всегда можете добавить свои новости сиюминутно – здесь и прочитать их тут же и – сейчас в России, в Украине и в мире по темам в режиме 24/7 ежесекундно. А теперь ещё - регионы, Крым, Москва и Россия.

Moscow.media
Москва

Собянин рассказал, как москвичи исполняют заветные мечты детей-сирот



103news.comмеждународная интерактивная информационная сеть (ежеминутные новости с ежедневным интелектуальным архивом). Только у нас — все главные новости дня без политической цензуры. "103 Новости" — абсолютно все точки зрения, трезвая аналитика, цивилизованные споры и обсуждения без взаимных обвинений и оскорблений. Помните, что не у всех точка зрения совпадает с Вашей. Уважайте мнение других, даже если Вы отстаиваете свой взгляд и свою позицию. 103news.com — облегчённая версия старейшего обозревателя новостей 123ru.net.

Мы не навязываем Вам своё видение, мы даём Вам объективный срез событий дня без цензуры и без купюр. Новости, какие они есть — онлайн (с поминутным архивом по всем городам и регионам России, Украины, Белоруссии и Абхазии).

103news.com — живые новости в прямом эфире!

В любую минуту Вы можете добавить свою новость мгновенно — здесь.

Музыкальные новости

Анастасия Волочкова

«Это конец артистки»: Зверев уверен, что проблема Волочковой не в алкоголизме




Спорт в России и мире

Алексей Смирнов – актер, которого, надеюсь, еще не забыли

Ролан Гаррос. Расписание 2 июня. Потапова и Швентек сыграют первым запуском, Синнер – последним

Стали известны все участники РПЛ сезона-2024/2025

"Евро-Футбол.Ру": "Спартак" не будет подписывать камерунского форварда Абубакара


Ролан Гаррос

Главный русский теннисист заставил Париж аплодировать ему стоя. Что удалось Осьминогу Медведеву?



Новости Крыма на Sevpoisk.ru


Киев

Зеленский: после «заморозки» конфликт опять вспыхнет



Частные объявления в Вашем городе, в Вашем регионе и в Росси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