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보상위원회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투명성 강화"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야당의 비토(거부)권을 무력화한 공수처법 개정안이 처리된 만큼 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 등 ...기사보기
올 한 해 꽃길만 걸어온 그룹 방탄소년단. 연말을 앞두고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매년 그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명단을 공개하는데요, 올해는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로 뽑혔습니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이 단순히 음악 차트에서만 가장 큰 활약을 보인 K-팝 그룹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며 더 이상 말이 [...]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두산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3조원 규모의 자구안 이행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1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두산은 전...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정부는 친환경 선박산업에 더욱 과감히 투자해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2050년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추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기사보기
고인이 된 설리와 구하라. 어느덧 두 사람이 세상을 떠난 지도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계절이 네 번 바뀌는 동안에도 많은 이가 그들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세상을 등졌습니다. 설리와 절친이었던 구하라는 한 달 만인 11월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죠.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살아생전의 아름다운 모습이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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