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단에게 영주권을 제안 받은 조규성
조규성에 대한 구단의 관심이 뜨겁다. 과연 그의 선택은. 언론에 알려진 유럽의 클럽 스코틀랜드 셀틱, 독일 마인츠 외에, 1월 10일자 기준으로 조규성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구단이 하나 더 추가 됐다. 미국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다. 스포츠 조선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조규성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에버턴 레전드 출신인 감독(아드리안 히스)이 “무조건 조규성을 데려와달라”고 구단에 요구했다고 한 이적시장 관계자가 밝혔다. 구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