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블랙핑크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블랙핑크](https://img.vogue.co.kr/vogue/2023/01/style_63be287c78813.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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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다시 한번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에는 헤드라이너로서 역사에 남을무대를 탄생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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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etra Collins
코첼라는 매년 캘리포니아에서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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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장 핫한 팝 스타와 영향력 있는 뮤지션이 참여하는 코첼라. / @coachella
11일 코첼라 측은 오는 4월 공연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블랙핑크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코첼라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서는 K-팝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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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ella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K-팝 걸 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섰죠. 당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4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게 되자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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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etra Collins
블랙핑크는 코첼라와 더불어 또 다른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릅니다. 오는 7월 영국 최고의 음악 축제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에서도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팝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초청받으며 클래스를 입증한 블랙핑크! 또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