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식량계획과 발렌시아가의 협업
패션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과 인도주의적 후원. 이 어려운 숙제를 발렌시아가는 똑똑하게 풀어냈다. 2018년 첫 파트너십 체결 이후, 올해도 이어진 World Food Programme(유엔세계식량계획)과의 협업이 그 증거다. 단순한 기부를 떠나 기관의 인지도를 높여 후원을 장려하는 로고 디자인을 적용한 것. WFP 로고와 ‘Saving Lives, Changing Lives’ 라는 슬로건을 레인코트, 후디, 팬츠 등의 의류부터 양말, 모자, 스카프, 백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