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5.12.2017

지큐 나이트에 온 사람들 중에서 춤 실력이 예사롭지 않은 이들만 모아봤다. 누가 제일 잘 췄을까?

꼼꼼히 살펴보자. 우리가 생각도 못했던 그 남자, 그 여자도 다녀갔다.

지난 12월 6일,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열린 지큐 나이트에서는 포르쉐와 함께 ‘Courageous men of GQ NIGHT’를 선발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Courageous men of GQ NIGHT’ 이벤트 부스는 지큐 나이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 중 하나였다. 참가자들은 포르쉐 포토 부스에 들어가서 그림자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용기’를 표현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서 이벤트에 지원하는

타투이스트 난도가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몽블랑 레더 제품에 새긴 한국의 아름다움.   1926년부터 다양한 레더 컬렉션을 선보여 온 110여 년 전통의 브랜드 몽블랑. 이번에는 한국, 일본, 홍콩의 타투이스트와 함께 레더 컬렉션에 각 나라의 문화유산을 새기는 <타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것은 타투이스트가 디자인한 도안을 단순히 제품에 프린트한 것이 아니라 가죽 표면에 손으로 직접 타투를

트랙 팬츠 입을 때는 양말을 올려 신는 게 나을까, 내려 신는 게 나을까? 길에서 돈을 발견했을 때는 모른 척 재빨리 주울까, 일단 밟을까?   집업 트랙 재킷과 팬츠 아디다스 스페지알, 점퍼 에임 레옹 도르 by 1LDK, 스니커즈 클레이 by 플랫폼 플레이스, 볼캡 버버리.

좋은 작품과 좋은 캐릭터를 고르는 것은 당연히 배우의 역량이다. 그런데 그것이 숫제 영화의 흥행 여부나 캐릭터의 비중이 아닌, 작아도 의미 있는 영화, 그리고 다른 캐릭터를 위해 잠시 뒤로 물러나줄 수도 있는 캐릭터를 고르는 게 기준이 된다면, 그 배우의 역량은 꼭 짚어줘야만 한다. 이제훈은 올해 <박열>과 <아이 캔 스 피크> 두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둘 다 중저

두루 모이는데 마땅히 할 요리가 없다면, 밀푀유 나베와 감바스가 질릴 대로 질렸다면, 따뜻하고 속 든든한 파티 요리가 필요하다면, 구세군이 여기 있다. 사과 통구이 디저트가 없다면 식사의 마무리가 없는 셈. 밀가루 반죽을 치대지 않아도, 애써 버터를 녹이지 않아도 그럴싸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사과를 깎고 자르고 설탕에 졸일 필요 없이 통째로 요리하는 법을 익혀두면 된다. 바닐라